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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뉴스

뉴저지 식료품값 급등에 주민들 “생활고 심각”

지난 2020년 대비 제과·제빵류 26% 상승...물가 안정 대책 시급 뉴저지 지역의 식료품 가격이 지난 2020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통계국(U.S. Bureau of...

앤디 김, 한인 최초 미 연방 상원의원 당선… “정치는 배타적 클럽 아니다”

뉴저지주 하원의원 출신 앤디 김, 선거 승리로 미국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 세워 뉴저지주가 미국 역사상 최초의 한인 연방 상원의원을 배출했다. 민주당 소속 앤디 김(Andy Kim)...

뉴저지 대형병원 증가, 의료비 부채 해결 더욱 어려워져

뉴저지 병원들의 대형화로 의료비 상승... 소비자 부담 가중되며 저소득층·소수인종 타격 커 뉴저지주의 의료 시스템이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어반 인스티튜트(Urban Institute)의 최근 10년간 데이터 분석...

뉴저지, 11월부터 화려한 연말 축제 물결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루미노시티 홀리데이 라이트 페스티벌'을 비롯해 데마레스트 팜스의 '오차드 오브 라이츠' 등 대형 일루미네이션 축제 잇달아 개최 뉴저지가 11월을 맞아 본격적인 연말...

뉴저지 주지사-트럼프 당선인, 새로운 협력 관계 모색

뉴저지주의 필 머피(Phil Murphy) 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 당선인과의 전화 통화에서 향후 연방정부와 주정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3일(현지시간) 머피 주지사는 WBGO 라디오...

뉴저지 교사 평균 연봉 8만 달러 돌파… 전국 7위 수준

뉴저지교육부 발표 자료 따르면 2023-24학년도 교사 중간 연봉 2.88% 상승... 버겐 카운티 노던밸리 리저널 스쿨 최고액 기록 뉴저지주 교사들의 중간 연봉이 처음으로 8만 달러를 넘어선...

뉴저지 ‘눈 가뭄’ 현상 심화… 겨울철 적설량 급감 우려

동북부 지역 최근 20년 來 최악의 가뭄에 폭설 기대 난망... 기후변화 영향 뚜렷 미국 뉴저지주가 심각한 '스노 드라우트(snow drought·눈 가뭄)' 현상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뉴저지 주정부, 가뭄 경보 발령…주민들에게 자발적 물 절약 당부

뉴저지주가 최근 심각한 가뭄 상황에 직면하면서 필 머피(Phil Murphy) 주지사와 환경보호국이 13일 주 전역에 가뭄 경보를 발령했다. 메마른 잔디와 농작물 피해, 잇따른 산불 발생,...

뉴욕 맨해튼 진입료 9달러로 하향… 뉴저지 “끝까지 싸울 것”

맨해튼 진입료 인하에도 뉴저지주 강력 반발... "MTA 부채 해결 위한 뉴저지 주민 수탈" 비판 뉴욕주가 맨해튼 진입료 정책을 재개하면서 기존 15달러에서 9달러로 인하했지만, 뉴저지주가 강력...

뉴저지 겨울철 난방비, 라니냐 영향으로 전년 수준 유지될 듯

에너지정보청, 에너지원별 난방비 전망... 전기료 5% 상승 예상되나 난방유는 5% 하락 전망 올겨울 뉴저지 주민들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난방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날씨는 더 추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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