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주 재산세 경감 프로그램 혜택을 받으려는 주택소유자와 세입자들은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주 정부는 2025년 세금연도 혜택을 신청하는 마감일이 오는 11월 2일이라고 밝히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주민들에게 서둘러 절차를 마칠 것을 당부했다.
이번 마감일이 적용되는 프로그램은 앵커(ANCHOR), 시니어 프리즈(Senior Freeze), 스테이NJ(Stay NJ) 등 세 가지다.
앵커 프로그램은 저소득 및 중간소득 주택소유자와 세입자에게 재산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년 환급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소득과 자격 요건에 따라 최대 1500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시니어 프리즈는 65세 이상 노인이나 장애가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재산세 인상분을 동결해 돌려주는 프로그램이며, 스테이NJ는 65세 이상 노인 주택소유자의 재산세 부담을 최대 절반까지 줄여주는 비교적 최근 도입된 제도다.
세 프로그램 모두 소득 기준과 거주 요건 등 세부 자격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신청 전 본인이 어떤 혜택에 해당하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젊은 주택소유자와 세입자 다수는 이미 자동으로 앵커 신청이 처리됐지만, 노인 주택소유자나 자격을 갖춘 장애 급여 수급자 등 일부 주민은 반드시 본인이 직접 신청서를 제출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 처리 대상이 아닌 경우 신청을 놓치면 올해 지급분을 받지 못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매년 신청 자격이나 소득 기준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지난해 혜택을 받았던 주민이라도 올해 자동으로 처리되지 않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레이크우드를 포함한 오션카운티 지역 주민들에게도 이번 마감일이 똑같이 적용되므로, 본인의 신청 상태를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 신청서를 제출했는지, 아니면 추가 서류나 절차가 필요한지 주 정부 웹사이트를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방법과 자격 요건, 지급 상태 등 관련 정보는 모두 주 정부의 공식 재산세 경감 웹사이트인 PropertyTaxRelief.NJ.gov에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하는 방법도 안내하고 있어, 컴퓨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 주민도 전화 상담 등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주 당국은 마감일이 지나면 예외 없이 해당 연도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자격이 될 것으로 보이는 주민들은 늦지 않게 신청을 완료해달라고 강조했다.
재산세 부담이 해마다 늘어나는 상황에서 이러한 경감 프로그램은 많은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만큼, 마감일을 넘기지 않도록 미리 일정을 챙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