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뉴저지에서 이용 가능한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을 분석한 결과, 클로버 헬스(Clover Health)가 5점 만점에 5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 회사의 '클로버 헬스 밸류' HMO 플랜은 처방약 보장이 포함된 상위 플랜 중 연간 파트 D 공제액이 200달러로 가장 낮았다. 다만 뉴저지 21개 카운티 중 7개 카운티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다는 제약이 있다.
휴마나(Humana)는 4.8점으로 2위에 올랐다. '휴마나초이스 기브백' PPO 플랜은 네트워크 밖 의료진도 이용할 수 있는 유연성이 특징이며, 연간 본인부담 상한액이 4150달러로 조사 대상 플랜 중 가장 낮았다. 다만 파트 C 등급은 4성으로 다른 상위권 업체보다 낮았다.
롱제비티 헬스 플랜(Longevity Health Plan)은 4.5점을 기록했다. 시설 입소 특별관리 환자를 위한 PPO I-SNP 플랜으로, 처방약 보장 부문에서 5성 등급을 받아 조사 대상 중 가장 높았다. 21개 카운티 중 18곳에서 가입 가능해 접근성도 우수했다. 다만 연간 파트 D 공제액은 700달러로 가장 높았다.
호라이즌 블루크로스 블루실드(Horizon Blue Cross Blue Shield)는 3.7점으로, 만성질환자를 위한 C-SNP 플랜을 운영한다. 별도의 파트 D 보험료가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입 가능 지역이 7개 카운티로 제한적이고 특정 만성질환이 있어야만 가입할 수 있다.
메디케어 어드밴티지의 평균 월 보험료는 14달러 수준이지만, 최대 200달러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가입자의 75%는 처방약 보장이 포함된 플랜에서 보험료를 전혀 내지 않는다. 다만 이는 의료비가 전액 무료라는 뜻은 아니며, 파트 B 보험료(월 202달러)와 공동부담금, 공제액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플랜 종류는 HMO, PPO, HMO-POS, PFFS, 그리고 특수 상황을 위한 SNP 등으로 나뉜다. HMO는 보험료가 낮은 대신 지정된 의료진만 이용할 수 있고, PPO는 네트워크 밖 진료도 가능하지만 보험료가 더 높다. SNP는 만성질환자나 시설 입소자, 메디케이드 동시 수급자 등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 가입할 수 있다.
적합한 플랜을 찾으려면 Medicare.gov의 플랜 비교 도구에 우편번호를 입력해 지역 내 이용 가능한 플랜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평소 다니는 병원과 의사, 복용 중인 약물 정보를 함께 입력하면 더 정확한 비교가 가능하다. 가입 시기는 만 65세를 전후한 7개월간의 최초 가입 기간과 매년 10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의 연례 가입 기간이 대표적이다. 이미 가입한 사람은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플랜을 한 차례 변경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