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식 망고 디저트로 잘 알려진 프랜차이즈 망고망고(Mango Mango)가 버겐 카운티(Bergen County)에 첫 매장을 열었다.

새 매장은 포트리(Fort Lee) 팰리세이드 애비뉴(Palisade Avenue) 1633번지에 자리 잡았으며, 이는 브랜드가 버겐 카운티에 진출한 첫 사례로 기록된다.

망고망고는 2013년 뉴욕 차이나타운에서 처음 문을 연 이후 빠르게 성장한 디저트 브랜드다.

작은 매장으로 시작했지만 아시아식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꾸준히 규모를 키워왔다.

현재 미국 15개 주에서 5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뉴저지와 뉴욕 일대에도 여러 지점을 두고 있다.

이 브랜드는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망고를 활용한 디저트로 유명하다.

대표 메뉴로는 망고 팬케이크, 망고 찹쌀밥, 빙수류, 과일차, 스무디, 사고(sago) 디저트, 밀크레페 케이크 등이 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아시아식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신선한 망고를 듬뿍 올린 빙수와 부드러운 밀크레페 케이크는 방문객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로 꼽힌다.

망고망고는 최근 몇 년 동안 미국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매장을 빠르게 늘려왔는데, 이번 포트리 매장 오픈도 그 확장 흐름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

현재 뉴저지 내 망고망고 매장은 에디슨(Edison), 체리힐(Cherry Hill), 리빙스턴(Livingston), 저지시티(Jersey City), 프린스턴(Princeton) 등 5곳에서 이미 운영되고 있었다.

이번 포트리점 개장으로 뉴저지 내 매장 수는 총 6곳으로 늘어났다.

포트리는 버겐 카운티 내에서도 유동 인구가 많고 다양한 음식점이 밀집한 지역으로, 특히 아시아계 인구 비중이 높아 이번 매장 오픈이 지역 상권과도 잘 어우러질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가 이미 형성돼 있는 만큼, 새로운 디저트 옵션을 찾는 주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망고망고 매장 위치와 메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가 북동부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매장을 늘려온 만큼, 이번 버겐 카운티 진출이 향후 인근 지역으로의 추가 확장으로 이어질지도 관심을 모은다.

업계에서는 아시아식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관련 프랜차이즈들의 미국 내 확장 속도도 함께 빨라지고 있다고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