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겐카운티 커미셔너위원회가 지난 7일(수) 마와(Mahwah) 시더힐로드(Cedar Hill Road) 109번지의 장애 재향군인용 임대주택 사업에 20만 달러를 추가로 승인했다. 이로써 이 사업에 대한 카운티 자금 승인액은 모두 45만 달러가 됐다.

이 사업은 아파트 6가구를 지어, 장애가 있는 재향군인이 부담 가능한 임대료로 살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마와시 문서는 이 건물을 재향군인에게 우선권을 주는 저렴한 임대주택으로 설명한다. 시의 올해 5월 소식지는 장애 재향군인 가구를 위한 주택이라고 소개했다. 다만 최종 입주 자격 요건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시행사는 누벨 메인스트리트 어반 리뉴얼(Nouvelle Main Street Urban Renewal LLC)이다. 마와시, 패터슨교구 가톨릭자선단체(Catholic Charities of the Diocese of Paterson), 뉴저지 SOS 재향군인 이해관계자 그룹(New Jersey SOS Veterans Stakeholders Group)과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사비가 오르자 시행사가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사업은 지난 5월 5일 기공식을 열었다. Jim Wysocki 마와 시장과 시의원 여러 명, Robert Auth 주 하원의원 등이 참석했다. 마와시는 올해 1월 이 사업이 요청한 연방 HOME 자금을 25만 달러에서 45만 달러로 늘리는 데 찬성했고, 이 지원에 지역 납세자의 추가 부담은 들지 않는다고 밝혔다.

인근 시더힐로드 111번지에는 방 4개짜리 별도 그룹홈도 계획돼 있으나, 이는 이번 6가구 사업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번 사업은 뉴저지가 재향군인의 안정적인 주거를 돕는 흐름 속에 나왔다. 주 군사·재향군인부에 따르면 2025년 1월 시작한 주 정부의 '재향군인 귀향(Bringing Veterans Home)' 사업은 지금까지 2천 명이 넘는 재향군인이 영구 주거를 구하도록 도왔다. 주 정부의 이 사업은 노숙 상태의 재향군인이 영구 주거를 찾도록 돕는 것이다.

다만 아파트가 언제 준비되는지, 재향군인이 어떻게 신청하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당국은 완공 예정일과 임대료, 신청 접수 시작 시점을 발표하지 않았으며, 거주 요건을 두는지 등 최종 입주 자격도 확정하지 않았다.

(자료: Jersey Di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