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버건 카운티 지역에서 거래된 주거용 부동산 중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한 곳은 리지우드(Ridgewood)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확인되었다. 이 기간 동안 카운티 전역에서는 총 150건의 주거용 부동산 거래가 성사되었으며, 평균 매매 가격은 약 83만 2,786달러로 집계되었다. 이는 평방피트당 평균 431달러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번 주간 최고가 거래 1위를 차지한 주택은 리지우드의 720 모닝사이드 로드(720 Morningside Road)에 위치해 있다. 1940년에 지어진 이 주택은 3,626평방피트 규모로, 매매가는 280만 달러를 기록했다. 평방피트당 가격은 772달러로, 이번 상위 10개 거래 중에서도 가장 높은 평방피트당 단가를 보였다. 리지우드는 우수한 학군과 편리한 교통, 쾌적한 주거 환경으로 인해 고가 주택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지역이다.
2위는 파라무스(Paramus)의 391 해리슨 스트리트(391 Harrison Street)에 위치한 신축 주택이 차지했다. 2025년에 완공된 이 주택은 침실 6개와 욕실 7개를 갖추고 있으며, 260만 달러에 거래되었다. 파라무스는 대형 쇼핑몰과 상업 시설이 밀집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며, 최근 신축 고급 주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3위는 테너플라이(Tenafly)의 67 포레스트 로드(67 Forest Road)에 있는 주택으로, 250만 달러에 매각되었다. 1918년에 건축된 이 주택은 4,746평방피트의 넓은 면적을 자랑하며, 평방피트당 가격은 527달러다. 테너플라이 역시 우수한 교육 환경과 뉴욕시와의 높은 접근성으로 인해 한인들을 포함한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주거지다.
4위와 5위는 모두 잉글우드(Englewood) 지역에서 나왔다. 4위는 298 부스 애비뉴(298 Booth Ave)에 위치한 1929년 건축 주택(4,721평방피트)으로 247만 5,000달러에 거래되었고, 5위는 267 이스트 린든 애비뉴(267 E. Linden Ave)의 1906년 건축 주택(4,251평방피트)으로 190만 달러에 팔렸다. 잉글우드는 역사적인 주택들과 현대적인 편의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으로, 고풍스러운 매력을 찾는 매수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6위는 크레스킬(Cresskill)의 80 아담스 드라이브(80 Adams Drive) 주택으로 185만 달러에 거래되었다. 1983년에 지어진 이 주택은 4,666평방피트 규모다. 7위는 마와(Mahwah)의 10 워치 힐 로드(10 Watch Hill Road) 주택으로 165만 달러에 매각되었다. 1988년에 건축되었으며 4,688평방피트의 면적을 가지고 있다.
8위는 파라무스의 23 할코 드라이브(23 Halco Drive) 주택으로 152만 5,000달러에 거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