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겐 카운티 파라무스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웨스트필드 가든 스테이트 플라자(Westfield Garden State Plaza)'가 새로운 식음료 및 소매 매장 7곳을 유치하며 지역 쇼핑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 4개 매장이 영업을 시작했으며, 오는 8월까지 3개 매장이 추가로 문을 열 예정이다.
새롭게 입점하는 매장은 레스토랑 3곳, 신발 브랜드 2곳, 액세서리 전문점 2곳으로 구성되어 있다. 4번과 17번 고속도로 인근에 자리한 가든 스테이트 플라자는 이번 신규 입점을 통해 지역 내 최고 쇼핑 명소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영업을 시작한 식음료 매장으로는 '스위트 키친(Sweet Kitchen)'과 '콩도그(Kong Dog)'가 있다. 몽클레어에서 처음 시작한 베이커리 스위트 키친은 메이시스 백화점 인근 2층에 자리 잡았다. 바클라바, 티라미수, 스티커 토피 푸딩 등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글루텐 프리 및 비건 메뉴도 제공하여 다양한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
푸드코트 구역에 문을 연 콩도그는 한국식 콘도그(핫도그) 전문점이다. 모차렐라 치즈, 소고기 소시지, 닭고기 소시지, 식물성 소시지 등 다양한 속재료를 선택할 수 있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 길거리 음식의 매력을 미국 쇼핑몰에서 맛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신발 브랜드 매장도 새롭게 선보였다. 재활용 플라스틱 병 등 친환경 소재로 신발을 제작하는 '비바이어(Vivaia)'와 두꺼운 미드솔로 유명한 기능성 러닝화 브랜드 '호카(Hoka)'가 최근 매장을 오픈했다. 2009년 프랑스 알프스에서 설립된 호카는 편안한 착화감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오는 8월에는 커피 애호가들이 기다려온 '블루보틀(Blue Bottle)'이 문을 연다. 고품질의 에스프레소 음료와 콜드브루, 페이스트리를 제공하며, 특유의 환대 서비스와 세련된 카페 분위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같은 달, 여성 속옷 및 액티브웨어 브랜드 '서드러브(ThirdLove)'와 고급 주얼리 및 약혼반지 전문점 '대리 링(Darry Ring)'도 연이어 개장할 계획이다.
가든 스테이트 플라자의 수 뉴섬(Sue Newsom) 관리 부사장은 "새로운 소매점과 식음료 매장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러한 변화는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려는 우리의 지속적인 노력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신규 매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가든 스테이트 플라자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