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수만 명의 노인 주민들이 이번 주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한 무료 대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주 재무부 조세국은 7월 한 달간 여러 지역에서 신청 지원 행사를 열어 새로 통합된 PAS-1 신청서 작성을 돕고 있다. 올해부터 시니어 프리즈(Senior Freeze), 앵커(ANCHOR), 스테이 뉴저지(Stay NJ) 세 가지 주요 재산세 감면 프로그램이 하나의 신청서로 통합됐다. 예년에는 각각 따로 신청서를 제출해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절차가 간소화됐다.
이번 주 예정된 주요 행사는 세 곳이다. 먼저 14일에는 맨체스터 타운십(Manchester Township) 크레스트우드 빌리지(Crestwood Village)에서 행사가 열린다. 조세국 담당자가 현장에 나와 2025년도 신청 절차 전반을 안내한다. 사회보장번호와 재산세 납부 증빙 등 필요 서류를 미리 챙겨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15일에는 남부 지역 이스트 그리니치(East Greenwich) 시니어 시민 위원회 행사가 마련된다. 노인과 장애인 주민의 자격 요건을 확인해주며 전자·서면 신청 모두 한자리에서 도움받을 수 있다. 오후 1시 개장과 동시에 참석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같은 날 오션 카운티(Ocean County) 레이크우드 타운십(Lakewood Township)의 더 스퀘어(The Square)에서도 행사가 진행된다. 지역 노인복지 단체와 협력해 PAS-1 신청서 작성을 지원하며, 이 신청서는 여러 세금 감면 프로그램 자격을 한 번에 판단하는 '원스톱' 역할을 한다.
행사장에 갈 때는 정부 발급 사진 신분증, 사회보장번호, 2025년 소득 증빙, 재산세 관련 서류, 주에서 받은 세금 관련 우편물, 이미 작성 중인 PAS-1 신청서 등을 챙겨가야 한다.
이번 세 행사는 9월까지 뉴저지 전역에서 열리는 수십 건의 신청 지원 행사 중 일부에 불과하다. 조세국은 신청서 작성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 행사를 열 계획이다.
일찍 신청할수록 환급도 빨라진다. 주 안내에 따르면 시니어 프리즈 환급금은 이르면 7월 중순부터 지급되기 시작하며, 앵커 혜택은 가을께, 스테이 뉴저지 지급은 그 이후로 예정돼 있다.
세 프로그램을 함께 활용하면 주택 관련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행사에 참석하면 본인이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고 흔한 신청 실수를 예방할 수 있다.
신청 마감 기한은 엄격하게 지켜지므로 대면 지원을 활용하면 지급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는 오류를 줄일 수 있다. 주거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된 이번 지원 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