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비에이치씨(BHC) 치킨이 버겐 카운티의 중심지인 포트리(Fort Lee)에 새롭게 문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이번에 개점한 매장은 메인 스트리트 240번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과 한식 애호가들에게 정통 한국식 치킨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트리는 한인 인구가 밀집해 있고 다양한 한국 음식점들이 모여 있는 상권인 만큼, 이번 개점은 지역 요식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에이치씨 치킨은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중 하나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수백 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 이 브랜드는 끊임없는 맛의 혁신과 연구 개발을 통해 독창적인 조리법을 완성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두 번 튀겨내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유지하는 한국식 치킨 특유의 조리 방식을 철저하게 고수하고 있다. 여기에 브랜드 특유의 다양한 특제 소스와 곁들임 메뉴를 함께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최근 미국 전역에서 한국식 치킨, 이른바 케이 치킨(K-Chicken)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포트리 매장 개점은 이러한 흐름을 더욱 가속할 전망이다. 기존의 미국식 프라이드치킨과 달리 얇고 바삭한 튀김옷과 달콤하고 매콤한 양념이 조화를 이루는 한국식 치킨은 타민족 소비자들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비에이치씨 치킨 역시 이러한 현지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한국에서 검증된 인기 메뉴들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포트리 지역은 이미 다수의 유명 한국 치킨 브랜드들이 진출해 있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곳이다. 요식업계 전문가들은 비에이치씨 치킨의 합류로 인해 이 지역의 상권이 더욱 활성화되고,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메인 스트리트라는 접근성이 뛰어난 위치적 장점 덕분에 인근 타운의 주민들까지 매장을 방문할 가능성이 커서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매장은 현재 일주일 내내 휴무일 없이 운영되고 있어 언제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이번 포트리 매장의 성공적인 안착 여부는 향후 비에이치씨 치킨이 미국 동부 지역에서 매장을 추가로 확대하는 데 중요한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들은 철저한 품질 관리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지역 사회에 빠르게 뿌리내리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국의 국민 간식으로 불리는 치킨이 포트리 주민들의 일상 속에서 어떤 새로운 외식 문화로 자리 잡게 될지 지역 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