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월급날이 지나면 통장 잔고는 바닥을 드러내고, 다음 월급날만 목빠지게 기다리는 팍팍한 일상이 반복된다. 식비, 공과금, 월세, 주유비 등 숨만 쉬어도 나가는 고정 지출은 우리의 지갑을 얇게 만든다. 하지만 굳이 투잡을 뛰거나 뼈 빠지게 일하지 않아도, 일상 속 작은 변화만으로 수입을 늘리고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첫 번째 비법은 집 수리비 폭탄을 피하는 것이다. 에어컨이나 보일러 등 필수 가전이 고장 나면 수백, 수천 달러의 수리비가 청구될 수 있다. 하지만 홈 워런티(Home Warranty) 서비스에 가입하면 상황은 달라진다. 예를 들어, 폭염 속 에어컨이 고장 났을 때 1,500달러의 수리비 대신 100달러의 서비스 요금만 내면 전문 기사가 즉시 출동해 문제를 해결해 준다. 2008년부터 서비스를 제공해 온 초이스 홈 워런티(Choice Home Warranty)는 일상적인 마모로 인한 가전 및 시스템 고장을 저렴한 비용으로 보장하며, 현재 2024년 요금으로 가입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두 번째는 스마트폰 게임으로 쏠쏠한 용돈을 버는 방법이다. 소파에 누워 휴식을 취할 때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는 대신, 돈이 되는 게임을 즐겨보자. 아이폰 전용 게임인 '솔리테어 스매시(Solitaire Smash)'는 승리할 때마다 최대 243달러의 상금을 지급한다. 물론 이 게임으로 벼락부자가 될 수는 없지만,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짭짤한 부수입을 올리기에는 제격이다. 획득한 상금은 애플페이나 페이팔을 통해 언제든 현금화할 수 있다.
세 번째는 감당하기 힘든 신용카드 빚을 줄이는 구명줄이다. 1989년 이전에 태어났고 3만 달러 이상의 빚을 지고 있다면, '내셔널 데트 릴리프(National Debt Relief)'와 같은 민간 부채 탕감 프로그램을 고려해 볼 만하다. 신용카드 회사는 고객의 이자로 수익을 내기 때문에 이러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는다. 하지만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합법적으로 부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실제로 60만 명 이상의 고객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부채 탕감 혜택을 받았으며, 절약한 돈으로 여행을 가거나 사업 자금을 마련하는 등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고금리 신용카드 이자의 늪에서 탈출하는 방법이다. 매달 비싼 이자를 내는 것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나 다름없다. 2027년까지 잔액 이체(Balance Transfer)에 대해 무이자를 제공하는 신용카드로 갈아타면, 1년 이상 이자 부담 없이 원금을 빠르게 갚아나갈 수 있다. 연회비까지 무료인 이러한 카드들은 재정 상태를 통제하고 고금리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탈출구다. 지금 바로 스마트한 금융 습관을 들여 팍팍한 살림살이에 숨통을 틔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