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스 공과대학교(Stevens Institute of Technology)의 학생들은 미국 내 다른 대학들로부터 수집한 실험들과 함께 6월 22일 이른 새벽, NASA의 RockSat-C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로켓을 발사할 예정이다. 정확한 도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 발사는 동부의 각 주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NASA의 사운딩 로켓 프로그램은 올해로 15년째 RockOn과 RockSat-C 프로그램에 비행 기회를 제공하며, 이 프로그램들은 학생들에게 비행 실험을 개발하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한다고 NASA는 밝혔다. 이 프로그램들은 월롭스의 국가 프로그램을 2022년 콜로라도 우주 그랜트 컨소시엄(Colorado Space Grant Consortium)에서 이관받은 교육팀에 의해 관리된다.
학생들의 실험은 약 70마일 이상의 고도로 비행하며, 수분 동안 초궤도 공간에서 지불한 후 대서양에 회수될 것이다. 학생들은 페이로드에서 실험을 회수하고 데이터 분석을 시작할 것이다. NASA의 사운딩 로켓 프로그램은 NASA의 월롭스 비행 시설에서 실시되며, 이 시설은 메릴랜드주 그린벨트에 위치한 NASA의 고다드 우주 비행 센터(Goddard Space Flight Center)에서 관리된다. NASA의 헬리오물리학 부서가 이 기관을 위해 사운딩 로켓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있다.
대학들의 페이로드 외에도, 약 80개의 추가 실험들이 Cubes in Spac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비행을 수행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11세에서 18세 사이의 학생들에게 월롭스와 함께 비행 기회를 제공한다고 NASA는 밝혔다. 실험들은 Terrier-Improved Orion 초궤도 사운딩 로켓에 탑재되어 비행할 예정이며, 월롭스 YouTube 사이트에서는 이 비행 임무의 실시간 중계가 오전 5시 10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발사에 대한 업데이트는 월롭스의 Facebook 및 Twitter 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월롭스 방문자 센터는 오전 4시 30분부터 발사 관람을 위해 개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