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가 해야할 일:
1. 중학교 때부터 대학 진학 준비를 시작한다.
2. 우리 아이의 카운셀러, 교사들과 만날때에 우리 아이의 장래 희망에 관한 의견을 전달하고 상의해 본다.
3.우리 아이가 고등학교 교과 과정의 바른 지침을 따라 학과목을 선정하고 있는 지 확인한다. 특별히 진학 목표 분야의 학과목들을 빠짐없이 수강하고 있는 지 점검한다.
4. 되도록 학생을 위하여 학부모가 학교 행사및 액티비티에 열심히 참여한다. 특히 한 학기에 한번 밖에 없는 학교 오픈하우스에는 월차를 내서라도 반드시 참석하여 우리 아이의 학교 선생님들을 꼭 만나보고 인사한다.
5. 우리 아이의 장래 희망 분야의 학과목은 반드시 최고 과목 (AP Class)을 수강하도록 계획하고 수강 가능한 과목을 모두 챙겨 듣고 대학 진학시 아카데믹 도전점수를 최상으로 올려야 한다.
6. 학생이 가정, 학교, 커뮤니티 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봉사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주고 수상 경력이아 사회봉사 시간등의 활동내역을 꼼꼼히 정리하도록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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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해야할 일:
1. 읽기, 쓰기, 그리고 테크놀로지를 자유자재로 구가할 수 있도록 꾸준히 실력을 쌓아야 한다.
2. 특히 수학과 영어 과목에 있어 되도록 자기 고등학교 과정의 최고 수준에 있는 과목들을 수강해야 한다.
3. 자연과학, 사회및 역사, 제 2 외국어, 예체능 과목들을 골고루 균형있게 이수하여야 한다.
4. 좋은 학습 습관을 길러 대학 교육까지 정해진 스케쥴에 따라 공부하는 길을 만들어 낸다.
5. 대학 진학, 인생 전반에 걸치는 좋은 목표를 설정해야 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다양한 공부 방법과 활동 반경을 넓혀가는 연습을 해야 한다. 특히 개인적인 생각이 정리되었을 때에 우선 부모님과 상의하고 학교의 카운셀러와도 상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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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어떤 학과목을 선택해야 할까?
매년 학년이 끝나갈 때에 학생과 학교의 카운셀러는 미팅을 가지고 다음해에 학생이 수강할 과목들을 정리하게 된다. 학부모가 관심을 보이면 학교의 카운셀러들이 학생과 약속잡은 시간에 학부모가 함께 올 수있도록 배려해 준다.
대부분의 경우 카운셀러는 학부모에게 학생의 장래 플랜을 알고 있는지 묻고 학생의 의견에 학부모가 동의하는 경우 이번 학년에는 무엇을 들어야 하고 다음 학년에 는 무엇을 수강해야 하는 지 학과목 챠트를 모여주면서 설명해 준다.
이 때, 학부모가 반드시 확인하고 물어보아야 할 사항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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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적인 대학에서 요구하는 학과목이 무엇인가
2. 이 고등학교에서 가장 수준이 높은 학과목은 어떤 것인가
3. 대학 진학 지도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4. 우리 아이가 준비해야 하는 대입용 시험은 어떤 것이며 시기는 언제 치러야 하나
5. 이 고등학교의 대학 진학 결과에 관한 리포트는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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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공립학교는 학부모 교사나 카운셀러를 만나고 싶어할 때, ‘무엇이 잘못되고 있는가?’ 하는 생각들을 가지기가 쉽상이다.
그렇기에 학부모는 학교의 오픈 하우스에 꼭 참석하여서 교사들과 카운셀러를 만나야 하고 본인의 학교 방문과 상담이 부정적인 경우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발전적 견해로 알고 싶어하는 것임을 미리 주지시켜 놓아야 한다.
미국 사립학교의 교사들은 언제든지 학부모와 만나는 것을 환영하며 대부분의 공립학교 교사의 경우도 비슷하지만 일단 걱정거리 때문에 만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교사나 카운셀러와 예약을 할때 미리 밝혀두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다. 학교측에서 학부모가 건설적인 도움을 받고자 한다고 미리 숙지하면 그 방문하는 시간이 훨씬 더 환대속에서 이루어 지고 학부모에게 필요한 사항들을 기쁜 마음으로 전달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