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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매년 5월 넷째 주 수요일을 ‘위기 전문가의 날’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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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주 의회는 매년 5월 넷째 주 수요일을 ‘위기 전문가의 날(Crisis Professionals Day)’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발표했다. 이 결의안은 루이스 그린월드(Louis Greenwald) 의원과 샤니크 스페이트(Shanique Speight)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위기 전문가들은 위기에 처한 사람들과 직접 소통하며, 공감과 지지, 희망을 중심으로 위기를 진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주로 질병과 트라우마로 인해 가장 취약한 순간에 개입해 상황을 평가하고 필요한 치료와 지원을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위기 전문가들은 높은 스트레스를 겪지만, 뉴저지 주민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최고의 존경과 감사를 받고 있다.
결의안에서는 뉴저지 전역에서 위기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생명을 구하고 삶을 변화시키는 서비스와 그들의 소중한 기여를 기리기 위해 매년 5월 넷째 주 수요일을 ‘위기 전문가의 날’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주지사에게 매년 이 날을 기념하는 선언문을 발표하고, 공직자들과 주민들이 적절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이 날을 기념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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