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주 팰리세이즈파크(Palisades Park)에 위치한 뉴저지 민권센터에서 지난 1월 30일, 제11차 이민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네 한인 가정이 참여하여, 김성원(Kim Sung-won) 프로그램 매니저와 정미선(Jeong Mi-sun) 스태프, 오병권(Oh Byung-kwon) 스태프 변호사의 전문적인 지원을 받아 시민권 신청서 작성을 완료했다.
뉴저지 민권센터는 지난해부터 총 11차례에 걸쳐 이민 서비스를 제공하며, 60여 가정에게 시민권 신청 대행 서비스를, 추가로 20여 가정에게는 영주권 카드 갱신을 위한 도움을 제공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 내 이민자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권리 신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민 서비스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뉴저지 민권센터로 직접 전화(201-416-4393)를 하거나, 카카오톡 채널(http://pf.kakao.com/_dEJxcK)을 통해 1:1 채팅으로 문의할 수 있다. 또한, 민권센터의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에 관심이 있는 개인이나 기업은 김갑송(Kim Kap-song) 국장에게 연락(917-488-0325)하여 기여할 수 있다.
뉴저지 민권센터는 이민자 가정의 법적 권리와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민 커뮤니티의 일원으로서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