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NEW JERSEY KOREAN AMERICAN REALTORS ASSOCIATION)는 다가오는 10월 11일(수), 뉴욕 컨트리 클럽에서 제3회 한인부동산협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재미부동산협회(Korean American Realty Association)가 후원하며, EDGE GOLF과 Englewood에 위치한 SUBARU Auto Dealer가 Hole In One 스폰서로 참여한다.
대회는 120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샷건 티오프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후 1시에 시작한다. 참가비는 뉴저지/뉴욕 부동산협회 회원은 $180이며, 비회원은 $200이다. 참가비에는 점심, 저녁식사, 음료수, 푸짐한 선물, 그리고 시상식이 포함된다.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는 한인 커뮤니티의 부동산 매입/판매 과정에서의 문화적, 언어적 차이와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 협회는 뉴저지 한인들에게 부동산 시장 분석, 융자 상식, 변호사 선택 방법, 인스펙션 방법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며, 월례회를 통해 신규 법령이나 뉴스 등을 교육한다.
본 대회에서는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3,000을 기부하는 경우, 8명의 골프 참가와 메인 스폰서 배너, 그리고 9개의 Tee Box 광고를 제공받게 된다. 금 스폰서는 $2,000 기부로 4명의 골프 참가와 6개의 Tee Box 광고를, 은 스폰서는 $1,000 기부로 2명의 골프 참가와 4개의 Tee Box 광고를, 그리고 동 스폰서는 $500 기부로 2개의 Tee Box 광고를 제공받게 된다.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는 협회 창립 이래, 팬데믹 기간에도 매달 월례회 세미나를 안전하게 개최하며 회원들에게 교육의 기회와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 협회는 2020년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부동산을 활성화하기 위해 성공적으로 골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협회의 회원은 현재 정회원과 준회원으로 나뉘며, 정회원은 뉴저지주 정부로부터 부동산 중개사의 면허를 받은 사람이 대상이다. 회원들은 다양한 부동산 회사에서 활동하며, 협회의 취지와 목적에 동의하고, 세 회원의 추천을 받아 가입한다. 준회원은 협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분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골프대회는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의 지속적인 성장과 커뮤니티에 대한 확고한 약속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