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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비영리 단체, ‘식품 구조’ 및 기아 대책 위해 187,500달러 기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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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의 큰 기부 덕분에 버겐 카운티(Bergen County) 비영리 단체 테이블 투 테이블(Table to Table)이라는 하즈브룩 하이츠(Hasbrouck Heights)에 기반을 둔 그룹과 뉴저지 최초의 식품 구조 프로그램은 이제 식품 안보 문제를 해결하는 데 187,500달러를 더 가지게 되었다.

테이블 투 테이블의 이사장인 일린 이삭스(Ilene Isaacs)는 “오랜 시간 동안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테이블 투 테이블과 주 전체의 다른 비영리 단체에 대한 뛰어난 기업 파트너였다. 이 경제 위기로 인해 많은 뉴저지 주민들이 높은 비용과 제한된 자원으로 고통받고 있어, 이번 기부는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 단체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이 기부가 뉴저지의 식품 불안정한 주민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보여준다.

지역 주민인 리처드(Richard)는 이 식품이 나에게 매우 중요하다. 최근 식품이 매우 비싸고, 집에는 여섯 명이 있다…. 이것 없이는 고생할 것이다.” .”라고 의견을 전달했다.

테이블 투 테이블은 버겐(Bergen), 에식스(Essex), 허드슨(Hudson), 퍼세익 카운티(Passaic County)의 커뮤니티 그룹에 식품을 배달함으로써 기부금 1달러마다 10끼의 식사를 제공한다. 이 조직은 최근 몇 년 동안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과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말한다.

뉴저지 커뮤니티 푸드 뱅크(Community Food Bank of New Jersey)에 따르면 뉴저지에서는 매일 약 650,000명의 사람들이 기아와 맞서며, 그중 175,000명은 어린이다. 뉴저지는 미국 내에서 어린이 식품 불안정성 증가율이 두 번째로 높으며, 약 2백만 명의 사람들이 식품에 대해 불안정하다고 그룹이 적시하였다. 최근에는 식품 가격이 2021년 10월 이후 12% 상승했는데, 이는 미국 노동 통계국에 따르면 거의 42년 만에 가장 큰 12개월간의 식료품 가격 상승률이다.

식품 은행은 2022년 10월 소비자 가격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에 비해 식품 구입에 3배 더 많은 돈을 사용하고 있다고 보고하였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또한 뉴저지 자선 단체인 아메리카스 그로우-어-로우(America’s Grow-a-Row)에게 187,500달러의 기부를 했다.

“지난 3년 동안 음식 불안정을 겪는 사람들에게 건강한 신선한 농산물이 필요한 것이 많이 늘어났으며,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이 매우 후한 기부는 우리가 60% 확대된 노력과 생산량을 대응하기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아메리카스 그로우-어-로우의 대표이자 창립자인 칩 페일렉스(Chip Paillex)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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