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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선천적 요소, 후천적인 요소 ||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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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두려워하는 암, 원인을 이해하면 각자의 예방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유전적 요소 (Germline Mutation)

직접적 유전인자 전달: 예를 들면 유방암을 일으키는 BRCA (Breast Cancer Gene) 1 & 2의 변형성 유전인자를 부모로부터 타고나는 경우입니다. 다행히도 한국인에게는 상당히 드문 경우입니다. 하지만 남성의 유방암 경우에는 이 유전인자로 인할 확률이 많습니다. 반면에 유대인들에게는 이 유전자가 흔합니다. 유명한 영화배우인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가 그 예입니다. 그녀는 암이 생길 가능성이 너무 높으므로 미리 양쪽 유방절제를 한 사례입니다.

내 몸에서의 후천성으로 세포의 DNA 변이 (체세포 돌연변이 Somatic Mutation)

이 변이는 모두 후천적인 요소에 의해서 변이되는 세포가 번식해서 암으로 유발되는 기전입니다. 이 기전은 환경적인 요소가 큽니다. 예를 들면 sun exposure (UV exposure), Nicotine (흡연), Uranium 등 화학물질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했을 때, 또한 한 번의 원자폭탄에 노출되었을 때 등등 이 기전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 나올 수가 있고, 이 기전은 유전적 인자와 달리 반드시 암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요즘은 이 두 가지 변이성 검사를 통해서 어떤 암이 내게 유발할 수 있는 위험도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단지, 가족력 등을 알고, 만일 어떤 중요한 변형의 결과가 나온다면 어떤 방지법이 있을지 검사 전후에 자세한 상담을 전문의와 받고 예방과 대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체적으로 알려져 있는 후천적 요소로는

  • Life style 요소: 담배, 술, 운동부족, 비건강한 diet (식습관)
  • 환경요소: 방사선, poor air, 석면(asbestos), 공장에서 배출하는 여러 가지 chemical
  • 감염을 통한 요소
  • HPV – 자궁경부암, 인후암
  • EBV – 림프선암
  • Helicobacter Pylori – 위암
  • HIV – 카포시 육종, 림프선암
  • 면역 억제제: 장기 이식자나 어떤 자가면역 치료제에 쓰이는 면역억제제로 암들을 억제시키는 능력 부족으로 더 암세포를 자라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들 중 우리가 스스로 결단해서 할 수 있는 것은 life style change입니다. 우리가 쉽게 바꿀 수 있는 것은 식단입니다. 우리 몸에 과잉 축적된 내장지방과 지방, 비정상적인 세포는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정상적인 세포로 가득 채워서, 우리 몸에 깨끗한 피가 골고루 흐르게 하는 음식을 통해 면역을 회복하는 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입니다. 깨끗한 피가 호흡을 통해서 동맥, 정맥, 모세혈관까지 흐르게 한다면, 염증은 우리 몸에서 전체적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자율신경 밸런스와 혈관건강, 정맥과 모세혈관 건강이 건강유지의 과제인데, ReVerS Program은 우리 몸에 깨끗한 피를 만들어 주는 식사대용 음식입니다.

위장의 흐름이 좋아짐으로써 혈액 순환과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장에서 단백질 흡수가 원활해지고, 면역성이 증진됩니다.

ReVeRs program을 통하여, 매일의 생활(Lifestyle)이 향상됨으로써, 정신적인 면과 육체적인 건강 증진을 함께 이루어나갈 수 있음이 여러 임상으로 증명되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우리 현대 의학은 눈에 보이는 해부학적 질환이 나타난 후에야 그것을 관리해서 수술이나 방사선이나 약물로 컨트롤해 해결책을 찾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꼭 배워야 합니다.

현재 만성질환 환자가 되신 분들은 좋은 생활습관 실천을 통해 각자 개인이 취약한 부분(만성질환)에서 점차적으로 벗어나시길 바라겠습니다. 건강한 젊음과 활기가 여러분께 넘치시길 바라겠습니다.

“만성질환 건강질환 건강 증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금요일 오후 4시 호흡 교실에 오셔서 배우시고, 각자 건강증진의 목표와 계획을 준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늘 행복과 건강이 여러분 가정에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박혜선 암내과 상담 및 예약 201-408-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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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kberge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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