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 허드슨 매너에서 개최된 연말 행사에서 우수 에이전트 선정
뉴저지 부동산 업계를 선도하는 C Land 그룹이 12월 30일 포트리(Fort Lee) 허드슨 매너(Hudson Manor)에서 2024년도 송년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뛰어난 성과를 거둔 부동산 전문가들을 대거 시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팰리세이즈 파크, 맨해튼, 조지아 등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리더들이 모여 2024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2025년 새해의 비전을 공유했다.
C Land 그룹은 이날 행사에서 데릭 박 에이전트를 연간 최다 거래 건수 달성자로 선정했다. 박 에이전트는 어려운 부동산 시장 환경에서도 꾸준한 실적을 올리며 업계의 귀감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 성장상은 케티 홍, 타미 킴 에이전트가 공동 수상했으며, 헤나 리 에이전트는 최고 공헌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송년회는 제인 최(Jane Choi)와 팀 정(Tim Chung)이 공동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에반 존(Evan John)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스티븐 리(Stephen Lee)의 2024년 성과 보고가 이어졌다. 신디 홍(Cindy Hong) 팰리세이즈 파크 지점장, 제이슨 심(Jason Shim) 맨해튼 지점장, 사바나 양(Savannah Yang) 조지아 지점장 등 각 지역 대표들의 리더십 연설도 진행됐다.
C Land 그룹의 한 관계자는 “2024년은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에이전트들이 전문성과 열정으로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며 “특히 BCE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우수상을 수상한 앤드류 서 에이전트와 세일즈 슈퍼스타 어워드를 수상한 케이 서 에이전트의 활약이 돋보였다”고 전했다.
행사는 스티븐 리의 2025년 비전 발표와 제이슨 심이 진행하는 게임 및 퀴즈 순서로 마무리됐다. 송년회에 참석한 한 에이전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동료들의 성과를 축하하고, 새해를 위한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