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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의 부유한 교외 지역, 미국 상위에 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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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언 카운티의 서밋이 뉴저지에서 가장 높은 26위, 테너플라이와 웨스트필드 등도 포함

뉴저지의 5개 커뮤니티가 최근 발표된 미국 부유한 교외 지역 순위에 포함됐다.
금융 웹사이트 GOBankingRates는 2024년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교외 지역을 조사했다. 이 조사는 가구 수가 5,000 이상인 모든 도시를 대상으로 했으며, 미국 커뮤니티 조사(American Community Survey) 데이터를 통해 평균 가구 소득이 가장 높은 50곳을 선정했다. 이후 주택 가치와 메트로 지역 위치는 Zillow의 데이터를 통해 파악됐다.
뉴저지에서는 유니언 카운티(Union County)의 서밋(Summit)이 26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서밋의 평균 가구 소득은 $291,509이며, 주택 가치는 약 $1.25백만이다.
버겐 카운티(Bergen County)의 테너플라이(Tenafly)는 27위에 랭크되었으며, 소득은 $291,096, 주택 가치는 약 $1.17백만이다.
그 외에도 뉴저지의 부유한 교외 지역으로는 33위에 오른 유니언 카운티의 웨스트필드(Westfield), 소득 $281,738와 주택 가치 약 $1.14백만, 38위 버겐 카운티의 리지우드(Ridgewood), 소득 $277,428와 주택 가치 약 $1.06백만, 41위 머서 카운티(Mercer County)의 프린스턴(Princeton), 소득 $269,420와 주택 가치 약 $967,000이 포함됐다.
전국적으로는 동부 해안 지역이 23개 교외 지역으로 가장 많이 포함되었으며, 서부 해안 지역이 19개로 그 뒤를 이었다. 전국 상위 3위는 뉴욕 교외 지역인 스카스데일(Scarsdale)과 라이(Rye), 그리고 휴스턴(Houston) 지역의 웨스트 유니버시티 플레이스(West University Place)가 차지했다. 이들 지역의 평균 소득은 각각 $568,942, $405,074, $403,845이며, 주택 가치는 약 $1.41백만, $2.12백만, $1.6백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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