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의 26개 도시가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부동산 시장 순위에 올랐다. Realtor.com에 따르면, 이 순위는 공급과 수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핫니스 점수’에 따라 결정된다.
이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도시는 리지우드(Ridgewood)로, 전국 16위에 올랐으며 중간 리스팅 가격은 $1,283,738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는 오하이오주의 콜럼버스(Columbus)와 뉴햄프셔주의 내슈아(Nashua)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리얼터닷컴의 홍보 책임자인 사라 위스커첸(Sara Wiskerchen)에 따르면, ‘핫니스 점수’는 웹사이트의 고유 조회수와 부동산이 리얼터닷컴에 게시된 일수를 통해 공급과 수요를 평가하여 산출된다. 이 두 점수를 평균 내어 순위를 매긴다고 한다.
다음은 뉴저지의 핫한 부동산 시장 순위와 중간 리스팅 가격이다.
- 리지우드(Ridgewood) – 전국 16위, 중간 리스팅 가격: $1,283,738
- 몬트클레어(Montclair) – 전국 19위, 중간 리스팅 가격: $1,311,500
- 와이코프(Wyckoff) – 전국 28위, 중간 리스팅 가격: $1,299,000
- 링우드(Ringwood) – 전국 25위, 중간 리스팅 가격: $437,225
- 서머빌(Somerville) – 전국 30위, 중간 리스팅 가격: $533,000
- 오크랜드(Oakland) – 전국 34위, 중간 리스팅 가격: $672,500
- 바스킹 리지(Basking Ridge) – 전국 45위, 중간 리스팅 가격: $828,000
- 올드 브리지(Old Bridge) – 전국 55위, 중간 리스팅 가격: $565,000
- 링컨 파크(Lincoln Park) – 전국 58위, 중간 리스팅 가격: $442,475
- 메튜첸(Metuchen) – 전국 59위, 중간 리스팅 가격: $594,750
뉴저지의 다른 도시들도 상위 150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러한 순위는 뉴저지의 강한 부동산 수요와 매력적인 생활 환경을 반영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뉴저지 주민들과 부동산 관심자들은 리얼터닷컴의 핫니스 순위를 통해 현재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투자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