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의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소식입니다. 뉴저지 민권센터에서는 이민자들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첫 번째 시민권 시험 준비 교실을 개설했습니다. 이 교육은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고자 하는 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시민권 인터뷰 절차, 읽기 및 쓰기 시험 준비는 물론, 이민국에서 요구하는 100개의 문항에 대한 설명을 포함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뉴저지 민권센터의 정미선 스태프가 주관하며, 오는 5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6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교육 장소는 팰리세이즈 파크(Palisades Park)에 위치한 뉴저지 민권센터 2층에서 이루어집니다.
이번 교실은 특히 한국인과 한인 커뮤니티가 많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민권 취득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정보와 등록을 원하시는 분들은 뉴저지 민권센터로 연락해 상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뉴저지 민권센터는 이외에도 다양한 지역 사회 활동과 행사를 주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40주간의 기부’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커뮤니티 지원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뉴저지 민권센터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직접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뉴저지 민권센터의 위치는 팰리세이즈파크 316 Broad Avenue 2층이며, 문의 전화는 201-416-4393 또는 이메일 misun.modell@minkwon.org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