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주 포트 리에서 조시 고테이머 연방 하원의원(NJ-5)이 북부 뉴저지의 아시아계 미국인 태평양 섬주민(AAPI) 커뮤니티 리더들과 만나 삶의 질 향상, 세금 인하, 소규모 사업 지원, 커뮤니티의 안전 강화 및 교통 혼잡세 반대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고테이머 의원은 의회 아시아 태평양계 미국인 코커스(CAPAC)의 준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북부 뉴저지의 강점 중 하나는 자랑스러운 AAPI 커뮤니티입니다. 그래서 저는 뉴저지의 AAPI 커뮤니티 리더들과 항상 만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워싱턴에서, 뉴저지에서, 그리고 의회 아시아 태평양계 미국인 코커스에서 북부 뉴저지의 훌륭한 AAPI 사업가, 베테랑, 시민 리더, 가족들을 위해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고테이머 의원은 말했다.
고테이머 의원의 AAPI 커뮤니티 지원 활동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된다:
- 한국계 미국인 베테랑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계 미국인 베트남 동맹국 구제를 위한 법안, 즉 한국계 미국인 VALOR 법을 통과시키고 법제화하는 데 도움
- 미국 내 AAPI 커뮤니티가 한 국가에 기여한 수많은 공헌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
- 생활비 절감을 위해 MTA의 교통 혼잡세에 대항하는 등의 활동
- AAPI 커뮤니티 구성원에 대한 기록적인 수준의 증오 범죄에 맞서 한인 커뮤니티를 더 안전하게 만드는 데 기여
이 자리에는 포트 리의 한국계 미국인 협회(KAAFL) 이사 은주 홍, KAAFL 회장 정호 황, 차기 회장 크리스 정, 부회장 모니카 정, 한국계 베트남 전쟁 참전 용사 기정 김과 용삼 정, 포트 리 한국 학부모 자문위원회(KPAC) 회장 현정 김, 전 회장 제니퍼 박, 포트 리 청소년 위원회(YCFL) 학부모 이사 재은 안, 포트 리 중국계 미국인 커뮤니티 자문위원회 회장 핑안 호우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