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 C
New Jersey

뉴저지 민권센터, 제13차 이민 서비스로 한인 커뮤니티 지원 강화

Must read

뉴저지 민권센터가 지난 3월 13일 팰리세이즈 파크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제13차 이민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수의 한인 가정들이 참여해 김성원 프로그램 매니저, 정미선 및 마이클 오 스태프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시민권 신청서 작성을 진행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민 서비스를 통해 총 100여 가정이 시민권 신청 및 영주권 카드 갱신 등의 지원을 받았다.

민권센터는 현재까지 신청이 몰려 7월까지 예약이 모두 차 있어, 신규 이민 서비스 신청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8월부터 다시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이와 관련된 문의는 전화나 카카오톡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올해 민권센터에는 새로운 스태프 4명이 합류하며 조직의 역량을 강화했다. 새 스태프들의 가세로 민권센터는 현재 총 26명의 활동가들과 함께 한인, 아시안, 그리고 이민자 커뮤니티의 권익 보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민권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author avatar
editor@kbergennews.com
- Advertisement -spot_img

More article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 Advertisement -spot_img

Latest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