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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Jersey

뉴저지 민권센터, 제12차 이민 서비스로 한인 사회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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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7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Palisades Park)에 위치한 뉴저지 민권센터에서는 한인 가정을 대상으로 한 제12차 이민 서비스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미선과 오병권 스태프 변호사의 전문적인 지원 하에 여러 가정이 시민권 신청서 작성을 완료했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그 결과 70여 가정이 시민권 신청 대행 서비스를, 20여 가정이 영주권 카드 갱신에 필요한 도움을 받았다.

뉴저지 민권센터는 이민자 가정들에게 필요한 법률적 지원과 다양한 사회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인 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민 서비스에 대한 문의나 민권센터의 다른 사회봉사 프로그램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은 전화(201-416-4393)나 카카오톡 채널(http://pf.kakao.com/_dEJxcK)을 통해 1:1 채팅으로 문의할 수 있다. 또한 민권센터의 활동을 후원하고 싶은 이들은 김갑송 국장(917-488-0325)에게 연락하여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노력은 뉴저지에 거주하는 한인 이민자 가정들이 미국 사회에 원활히 통합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그들의 권리 보호와 복지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뉴저지 민권센터의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은 한인 커뮤니티의 일원으로서 서로를 지원하고 돕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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