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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우드 학군, 홍수 피해 대기 중인 운동장 대체 장소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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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우드 공립학교가 고등학교 서쪽에 위치한 스타디움과 스티븐스 필드(Stevens Field)의 홍수 복구 작업 일정이 불확실함에 따라 운동선수들을 위한 “대체 운동 공간”을 찾고 있다고 관계자들이 수요일 발표했다.

리지우드 공립학교가 서명한 공지에서는 팀들이 봄 시즌 일정을 세우기를 열망하고 있지만, 청소 작업을 상담 중인 세 업체가 2주간의 추정 작업이 3월 초까지는 지연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공지는 “3월 14일까지 기다린다 해도 3월, 4월 또는 5월의 날씨 패턴이 우리의 필드와 운동 공간에 다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며, 이에 따라 학교 측은 운동선수들을 위한 대체 운동 공간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학교 이사회는 마을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과 인근 12개 마을에 연락해, 필요한 경우 그들의 필드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리지우드 고등학교 필드는 2022년 4월 7일 폭풍으로 인한 홍수 이후 모습이다. 봄철에 인조 잔디 필드를 사용하는 학교 그룹에는 남녀 라크로스, 여자 플래그 풋볼, 그리고 마칭밴드가 포함되며,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커뮤니티 스쿨, 여행 팀, 그리고 우리의 필드에서 시간을 찾기를 희망하는 몇몇 성인 레크리에이션 팀들도 있다고 공보관 크리스틴 코를리스(Christine Corliss)가 말했다.

학교 측은 트랙 앤 필드 운동선수들은 고등학교에서 북쪽으로 1마일 떨어진 벤자민 프랭클린 중학교(Benjamin Franklin Middle School)의 잔디 필드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리지우드는 버겐 카운티에서 가장 큰 학군으로, 10개 학교에 5,619명의 학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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