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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욕총영사관, 자문변호사 3인 위촉으로 재외동포 권익 보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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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8일, 주뉴욕총영사관은 새로운 자문변호사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위촉된 배문경, 박진홍, 현보영 변호사는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의 임기 동안 재외국민 및 동포사회의 권익 보호를 위한 법률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들 자문변호사는 이민·비자, 형법, 상법, 교통사고 등 다양한 법률 분야의 전문가로서, 주뉴욕총영사관 관할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 사고에 대해 재외 동포들에게 무료로 긴급 법률 자문을 제공하며 동포 사회의 안전과 권익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의환 주뉴욕총영사는 위촉식에서 “자문변호사들의 위촉을 통해 재외 동포들이 겪는 다양한 사건 사고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재외동포 권익 신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문변호사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기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뉴욕총영사관의 이번 조치는 재외국민의 안전과 권익을 보호하고, 동포 사회가 직면할 수 있는 법률적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재외 동포 사회의 법률적 안정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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