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패터슨에서 36시간 이내에 네 번의 치명적인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수사관이 화요일에 확인했다. Broadway와 Rosa Parks Boulevard 지역에서 23세의 젊은이가 사망한 사건이다.
리버데일 출신의 희생자는 가슴에 총상을 입고 발견되어 퍼세익 카운티(Passaic County)의 성 요셉 대학 병원(St. Joseph’s University Medical Center)으로 급히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고 퍼세익 검찰청이 발표했다. 같은 지역에서 19세의 Elmwood Park 출신의 남성과 57세의 패터슨 거주 남성도 총격당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19세 남성은 상태가 위중하며 패터슨 남성은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일요일에 발생한 다른 세 건의 총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청은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 일요일, Passaic County의 가장 큰 도시에서 폭력 사태는 아침 6시 30분쯤 Park Avenue와 East 22nd Street 지역에서 시작되었다. 경찰은 지상에 누워 여러 발의 총상을 입은 19세의 패터슨 남성을 발견했다. 그는 성 요셉 대학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화요일 오후 현재로서 그 남성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둘째 사건은 Highland Street와 Park Place 지역에서 오후 12시 30분 전에 발생했다. 경찰은 총격당한 19세 남성과 42세 여성, 두 시민을 발견했다. 이들은 성 요셉 대학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남성은 사망했으며 여성은 치료 중이다.
셋째 살인은 Van Houten과 Cianci 거리에서 오후 9시 22분에 발생했다. 패터슨 경찰관이 총소리를 듣고 현장에 도착했다. 수사관은 22세의 패터슨 여성이 총격당한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그녀는 월요일에 성 요셉 대학 병원에서 사망했다. 이 여성의 신원 또한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총격 사건들이 서로 연관되어 있는지는 분명치 않다.
총격 사건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은 검찰청 팁 라인 또는 패터슨 경찰 탐정국으로 연락하도록 요청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