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회에서는 오는 9월 30일에 오버팩 공원에서 제22회 뉴저지 추석대잔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많은 한인들이 참여하며 다양한 기업들이 후원을 해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있다.
다수의 기업들이 후원하며, 그 중에는 재외동포청, 해켄색 대학병원, KBTV, 농심usa, 시티즌스 뱅크, LG전자, 대한항공 등이 있다. 이들 기업은 후원금과 다양한 선물을 통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며, 행사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해켄색 대학병원은 현장에서 간호사들을 배치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혈압검사를 제공할 것으로, 이는 주민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3대의 셔틀버스가 오버팩 공원과 삼성 빌딩 주차장을 오가며 운영될 예정이며, 참가자들에게는 주차장 이용을 권장한다. 또한, 다양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흥미를 끌 것으로 보인다. 경품으로는 에어프레미아와 델타항공의 항공권, LG 무선청소기, 쿠쿠의 다양한 가전제품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복 콘테스트도 별도의 신청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복을 입은 참가자들은 인터뷰 후 선별되어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며, 또한 다양한 전통 민속 놀이와 게임도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뉴저지 한인회의 이창헌 회장은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많은 한인들이 모여 함께 추석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이번 뉴저지 추석대잔치가 성황리에 치러져 한인 사회의 단합을 도모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