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 C
New Jersey

존 청 변호사의 세미나 성공적 개최와 뉴저지 한인부동산협회 장학금 수여식

Must read

지난 2023년 7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에 본사를 둔 법무회계법인 JC&Company의 대표변호사 존 청이 뉴욕과 뉴저지에서 개최한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택스 플래닝, 투자 전략, 그리고 기업을 위한 택스 크레딧에 대해 다루었으며, 존 청 변호사의 명쾌한 설명과 논평이 많은 참가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특히 뉴저지에서의 세미나는 현지 한인 사회에 깊은 호응을 얻었으며, 그의 유튜브 채널이 보유한 천만의 조회수에 버금가는 관심을 받았다. 존 청 변호사는 이 자리에서 향후 은퇴 준비 및 자산 투자에 관심 있는 한인들에게 면세 조항, 세금 아끼는 법 등 다양한 절세 방법에 대한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법률 지식과 생활 지식을 쉽고 자세하게 전달하였다. 이번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덕분에, 많은 교민들이 복잡한 세무 문제를 이해하고 이에 대처하는데 큰 도움을 얻었다는 평가가 내려지고 있다.

한편, 이날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NJKARA)에서는 제1회 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대학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재학 중인 한인 학생들 중 5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의 다니엘리 회장, 곽환 이사장, 그리고 장학사업 위원장인 제이 최와 이홍걸은 이번 장학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발굴하고, 그들이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다.

신청자의 학교 활동의 다양성에 관한 자기 소개서, 추천서, 평균 학점 등을 기준으로 선발된 이들 장학생은 각각 1,000달러의 장학금을 받았으며, 이번 장학금은 그들의 학업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존 청 변호사의 세미나와 함께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의 장학금 수여식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은 미국 한인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여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통해 미국의 한인사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재들을 육성하고, 그들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였다. 이러한 노력이 계속되어 한인사회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author avatar
editor@kbergennews.com
- Advertisement -spot_img

More article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 Advertisement -spot_img

Latest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