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니아의 청소년 체조 강사가 지난 6개월 동안 소녀에게 반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버겐 카운티(Bergen County) 검찰관 마크 무셀라(Mark Musella)는 8월 8일 화요일에 39세의 에콰도르 국적인 아니발 오욜라(Anibal Oyola)가 레오니아(Leonia)에 거주하면서 체조 강사로 활동하다가 체포되었다고 발표했다.
레오니아 경찰로부터 전날 연락을 받은 그의 특수 피해자 대응팀은 오욜라가 레오니아에서 13세 미만의 아이에게 여러 차례 성폭행을 했다고 판단하였다. 오욜라는 현재 베르겐 카운티 교도소에서 중상해 성폭행, 성 접촉을 통한 성폭행 및 아동 위험 노출 혐의로 구금 중이다.
이달 말 결혼을 앞둔 오욜라는 레오니아의 미국 체조 개발 센터(United States Gymnastics Development Center)에서 지도한 학생들과의 여러 경기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소셜 미디어에 게시하였다. 그리고 몇몇 부모들은 그에게 딸들을 멘토링해준 것에 대해 칭찬의 댓글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