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겐카운티를 벗어난 지역 중심으로 뉴저지 거주 한인분들이 주로 매장되어 있는 묘지들 중심으로 묘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토토와 묘지 Passaic County중심으로, 주로 웨인과 주변 지역 거주자 분들이 찾고, 토토와에 위치한 Laurel Grove Cemetery에 많은 한인들이 안장되고 있다. 이는 약 30년 전에 묘지에서 대형 교회에 많이 분양을 하였고, 해당 교인들끼리 재 분양하는 방식으로 계속 팔리고 있으며, 기관별로 수급 상황에 따라 빈자리가 차이가 난다.
성도수가 늘어난 교회는 거의 팔렸고, 줄어든 교회는 절반이 아직도 비어 있는 상황이다. 지금은 당시 구입가격의 두배 정도 오른 가격으로 일반인들에게 팔리고 있다. Hwy 80선상에 있어 24시간 소음이 있고, 혹독한 기후 환경을 감수 해야 한다. 탁트인 경관은 큰 장점이다. 비석은 세울 수 있는 Upright형태이다. 포트리에서 차로 약 25분 거리다. 반드시 겉관(Vault)를 해야하는 규정을 장례비가 추가로 든다. 기본적으로 한기에 한분을 안장 할 수 있으나, 합장을 원할 경우 추가 비용을 지불 하면 된다. 산세는 맨끝 높은 언덕 부분보다는 뒷문쪽 작은 연못이 있는 땅이 더 아늑하고 조용하다.
Hillside Cemetery Route 3와 Route 17이 만나는 곳, 언덕 위에 있는 묘지로서 Lyndhurst에 소재한다. 이곳은 한인 타운 중심에서도 멀지 않은 곳(팔팍에서 15분)으로서 방문하기 편리한 곳이고 맨하탄이 보이는 경관이다. 아직 한인들이 잘 모르는 곳이나, 서서히 한인들 매장이 많이 늘고 있다. 땅은 언덕위, 동쪽으로 로 묘지가 분양하고 있으며, 비석은 위로 세우는 형태이다. 겉관(Vault)은 해야 한다. 가족묘로 적합하다.
Fairview Cemetery Westfield, NJ 이 곳은 에디슨과 중부 뉴저지 지역 한인들이 가장 많이 안장되어 있고, 보유하고 있는 묘지다. 가운데 큰 호수 주위로 가족묘(5~10개씩)를 많이들 사 놓으셨고, 비석도 7’~10’의 가족 대표 비석들이 즐비하게 Upright 형태로 세워져 있다. 약간 Hilly해서 한국 산소의 분위기도 나고 북부와 중부 뉴저지 중간에 위치하여 로컬 길로 한참을 들어 가야하고 땅값이 비싸다는 단점도 있으나 그 만한 Value는 있어 보인다.
Somerset Hills Memorial Park in Basking Ridge, NJ 이 묘지는 에디슨 서남부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중부지역 대형 교회들이 땅을 분양 받아 많이 안장되고 있다. 비석은 땅 바닥에 까는 Flat Marker 형태다.
Marlboro Cemetery in Morganville NJ와 Lake Nelson Cemetery, In Marlboro, NJ 여기는 Monmouth County 거주 한인들이 많이 찾는다.
Restland Memorial Park와 Gate of Heaven Cemetery 이 두 묘지는 East Hanover에 위치해서 Hwy 80 West bound에 거주 한인들이 주로 찾는다.
Christ The King Cemetery in Franklyn Lake와 Maryrest Cemetery in Mahwah는 버겐카운티 북서부 지역 한인들이 주로 찾는다.
이 외에도 중부뉴저지 인기 있는 묘지는 Hazelwood Cemetery in Colonia, NJ, Hollywood Cemetery in Union, NJ, 등이 있다.
묘지 지도와 연락처 등 자세한 내용은 Google Map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축복장례식장(BLESSING FUNERAL HOME 844.766.1004)
손한익 공인장의사
(NJ State Funeral Director #4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