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필 머피(Phil Murphy) 주지사는 뉴저지 북서부에서 발견되는 광물인 프랭클라이트(Franklinite)가 이제 뉴저지주의 공식 광물이 되었다는 내용의 S1727/A3393 법안에 서명했다.
법안의 후원자 중 한 사람인 스티븐 오로호(Steven Oroho) 상원의원은 이날 뉴스 발표에서 프랭클라이트는 뉴저지주를 산업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기 때문에 주의 역사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프랭클라이트는 프랭클린(Franklin)과 오크덴스버그(Ogdensburg) 같은 공동체에서만 발견되며, 이는 우리 주의 광물 채굴 유산과 결부된 중요한 연결고리이다. 따라서 뉴저지주의 공식 광물로 지정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또한 이 광물은 프랭클린과 스탈링 힐(Sterling Hill) 광산에서 다른 아연 재료와 함께 채굴되었으며, 이 광산들은 지금은 활발한 발굴이 중단되었다. 그 광산들에서는 350가지 이상의 다른 광물 종류가 발견되었다.
주지사는 성명에서 “프랭클라이트는 우리 현대화 국가의 기반이 되는 데 큰 도움을 주면서 철도 산업과 뉴저지의 지역 경제 성장을 견인하였다. 이 법안은 프랭클라이트의 오래된 경제적, 문화적 유산이 섹서스 카운티(Sussex County)뿐만 아니라 가든 스테이트 전체에서 기억되도록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