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미국에서 경제 경쟁력이 가장 뛰어난 주로서 뉴저지가 19위에 올랐다.
지난 화요일에 발표된 CNBC의 ‘America’s Top States for Business’ 순위에서는 10개의 대표적 경쟁력 분야에서 86개 항목에 대해 점수를 매겼으며, 최고 점수는 2,500점이었다. 이러한 카테고리는 주가 경제 개발 마케팅 자료에서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지에 따라 가중치가 부여되었다.
CNBC는 다양한 비즈니스와 정책 전문가 그룹 및 각 주와 상의하여 이러한 방법론을 개발하였다. 이 방법론은 “각 주가 자신을 판매하는 속성에 기반하여 순위를 매긴다”라고 CNBC가 설명했다.
뉴저지는 해당 평가에서 총 1,362점을 얻어 19위에 랭크되었으며, 이는 CNBC의 2022년 순위에서 23계단 상승한 것이다. 뉴저지는 교육(A)과 삶, 건강 및 통합 카테고리(A-)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주가 “사업 친화성”에 대해 F등급을 받고, “사업 비용”에 대해서는 D등급을 받았다.
CNBC는 뉴저지의 경제 개요에 대해 다음과 같이 추가로 언급했다:
- 인구: 9,261,699명
- GDP 성장률 (2023년 1분기): 1.0퍼센트
- 실업률 (2023년 5월): 3.60퍼센트
- 최고 법인세율: 9.0퍼센트
- 최고 개인 소득세율: 10.75퍼센트
- 휘발유 세금: 갤런당 69.10센트
- 채권 등급 (무디스/Moody’s, S&P): A1, Stable/A, Stable
경제 프로파일에서 사용된 데이터 출처: 미국 인구조사국, 미국 경제분석국, 미국 노동통계국, 세금관리자연맹, 미국 석유연구소 (포함 갤런당 18.40센트의 연방세), 무디스 투자자 서비스, S&P 글로벌 시장 인텔리전스.
CNBC에 따르면, 사업을 위한 상위 10개 주는 다음과 같다:
- 노스 캐롤라이나(North Carolina)
- 버지니아(Virginia)
- 테네시(Tennessee)
- 조지아(Georgia)
- 미네소타(Minnesota)
- 텍사스(Texas)
- 워싱턴(Washington)
- 플로리다(Florida)
- 유타(Utah)
- 미시간(Michig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