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한민국 회사가 수입 의류와 의복의 가치에 대해 미국 세관에 사기를 치는 것을 인정하고 미국에 2백만 달러를 환불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주, 애니클로 인터내셔널 주식회사(Anyclo International Inc.)의 이사진은 2012년 10월부터 시작해 거의 7년 동안 미국 외에서 제조된 의류와 의복을 미국으로 수입하면서 세금을 피했다고 인정했다고 미국 뉴저지의 연방검사인 필립 R. 셀링어(Philip R. Sellinger)가 밝혔다.
셀링어에 따르면, 이러한 사기는 같은 화물에 대해 두 개의 청구서를 준비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으며, 하나의 청구서는 상품의 실제 가치를 보여주었고 또 다른 청구서는 미국 세관에 제시되었으며, 이는 상품의 가치를 낮추어 애니클로가 그들에 대한 세금을 극단적으로 미불하게 했다고 그는 설명했다.
회사는 재판에서 불리한 결과를 피하고자 정부의 거래를 받아들였다. 회사 관계자들은 6월 12일 월요일에 세관 의무 회피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또한 그 회사는 15개월 동안 지급된 이자를 포함한 205만 달러의 민사 벌금에 동의했다. “이는 그들의 잠재적 책임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셀링어는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 회사는 25만 달러의 벌금에 동의했다.
셀링어는 미국 국토 안보 조사(HSI)의 특수 요원들과 무역 사무국, 규제 감사 & 기관 고문 서비스의 멤버들에게 유죄 인정을 끌어낸 조사에 대해 칭찬의 말을 전했다. 그는 또한 그의 경제 범죄 유닛의 조수 미국 검사인 파티메 메카 카노(Fatime Meka Cano)가 이끌었던 민사 합의를 얻었고, 그의 건강 보험 사기 유닛의 조수 미국 검사인 데이비드 V. 시무노비치(David V. Simunovich)가 뉴어크에서 이뤄진 합의를 얻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