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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지워터 개발사건: 비리와 공방의 끝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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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지워터(Edgewater) – 최근 공개된 뉴저지 주 조사결과는 에지워터의 선출 및 임명 공무원들이 주요 개발자를 지속적으로 편애했다는 것을 확실히 했다. 이 결과는 몇 년 전 개발자에 의해 제기된 소송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뉴저지 주 조사위원회는 많은 에지워터 공무원들이 현지 개발자 프레드 다이베스(Fred Daibes)와 밀접한 연관성을 지니고 있었으며, 이에는 비즈니스 계약과 할인 임대료가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은 지난 수년 간 고발, 소송 그리고 최근의 조사를 통해 알려졌다.

2017년, 615 River Road Partners, LLC는 다이베스의 행정구 영향력으로 인해 자신들의 건설이 막혔다고 주장하며 연방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하여, 여러 공무원들이 다이베스와 연결된 기업에서 일하거나, 다이베스의 기업으로부터 현금 지불이나 다른 이익을 받았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2018년, 다이베스와 그의 사업 파트너는 마리너스 은행에서 대출 한도를 우회한 혐의로 연방 법원에서 기소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자치구 공무원들이 공적 세금과 주민의 이익을 보호하는 대신, 개인 이익과 다이베스의 이익을 보호했다”는 지적이 있다.

헤스 오일의 18.7에이커 부지는 허드슨 강沿이 개발 가능한 마지막 터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부지는 공공 시설의 위치로 고려되었었으나, 현재는 도로지배권 계획의 일부로 고려되고 있다.

다이베스의 경쟁자를 압박하려 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 중 하나로, 다이베스 건물에 위치한 공무원들의 이메일과 임대료가 소송에서 제출되었다. 마이클 맥파트랜드 시장은 이에 대한 의혹을 부인하며, 자신이 다이베스에게 부당한 이익을 제공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나는 그 아파트에서 머무르고 있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나는 그 아파트의 임대료를 모두 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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