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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이웃을 질식시킨 뉴저지 남성, 55년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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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모네 토마스 Monet Thomas

버겐 카운티(Bergen County) 출신의 한 남성이 개를 산책시키고 돌아온 이웃을 아파트 건물에서 공격한 살인 혐의로 55년의 징역을 선고받았다고 당국은 금요일에 밝혔다.

프란시스 타톨리(Francis Tattoli), 30세는 2016년 12월 17일에 있었던 모네 토마스(Monet Thomas)의 죽음에 대해 일급 살인, 납치, 그리고 범죄 과정에서 저질러진 살인인 중과실 살인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타톨리의 변호사인 해켄색(Hackensack)의 브라이언 니어리(Brian Neary)는 금요일 오후 형량에 대한 코멘트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법원 증언에 따르면, 25세였던 토마스는 2016년 12월 17일 오후 9시경 자신의 불독 “미트볼(Meatball)”과 산책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질식당했다. 그녀는 이후 11일 뒤에 현지 병원에서 사망했다. 검찰은 타톨리가 살인이 발생한 아파트 건물에서 토마스의 아래층 이웃이었다고 밝혔다. 이 건물은 이스트 러더퍼드(East Rutherford)의 서머 스트릿(Summer Street) 200 블록에 위치해 있다.

“타톨리는 아파트 단지의 공동 복도에서 토마스 여사를 공격하고 목을 잡아 자신의 아파트로 끌어들여 결국 그녀를 질식시켜 살해했다.”라고 버겐 카운티(Bergen County) 검찰 마크 무셀라(Mark Musella)는 금요일 성명에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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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kberge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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